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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기업 해외 법인에서 겪은 황당 채용 갑질 경험 - 브라질 -
아주 불쾌한 경험을 하셨네요.
본문의 내용을 보면서 제가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불쾌감이 느껴졌습니다. 현지 렌트비도 안나오는 금액을 월급으로 제시한다니.. 직원이 무슨 동네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대기업 월급이 한 달에 150만원?? 상식을 벗어나는 대기업의 갑질이네요.
해외에서 한국사람의 취업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한 대기업의 횡포라고밖에 볼 수가 없네요. :/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jessica님의 능력을 제대로 보고 그에 걸맞는 임금을 보장해주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기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jessica0108님! ^^
브라질에 거주하시는 한국 스티미안 유저분은 처음 뵙네요!
앞으로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해요! 앞으로 브라질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올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