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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마쳤다.

in #il-diary6 years ago

우와.... 2주동안 오토바이 여행..
일단 안전하게 여행 마친것을 축하(?) 드리고 !!
탄자니아라는 곳이 사막이나 매마른 땅만 있는 줄알았는데 1000미터가 넘는 산에 추운 날씨에 푸르른 나무까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또한번 저의 무지함을 깨닫네요 스팀잇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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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곳이죠....
살기 힘든 곳도 많구요..
아프리카는 아직도 전혀 모르겠습니다..ㅠ
국립공원에 들어가는데는 돈이 많이 든다는....
고맙습니다.

아.. 저는 태국에 살고 있는데 국립공원은 똑같네요.
예를들어 태국인은 1000원이면 들어가는데 외국인은 10000원을 내야 하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비싸더라구요.
아프리카 여행기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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