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8 AM 02:53

in #ideaperday6 years ago

그냥 내 스스로를 잃어버린 것 같다. 나는 원래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게 되는 요즘이다. 

연말이고, 기말고사 기간이다. 살아남아서 내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학교 사람들이 너무 싫다. 장난 안치고 2~3명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혐오스러워 미칠 것 같다. 이 정도면 진짜 무슨 정신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싶다. 왜 이렇게 성격이 안맞지? 뭐가 문제지? 그냥 나는 개인적으로 남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인 것 같기도 하다. 힘들다... 

선배들이 구하는 삼면의자! ->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없을까??? 사업??? 


심야에 야식을 먹을 수 있는 사업 - 사람들이 밥에 먹고 싶어도 배달을 안해준다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탄산음료 먹다가 중간에 그만먹고 보관하고 싶을 때 : 뚜껑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침에 끼니를 거르는 기숙사 학생들을 위하여 -> 방으로 영양가가 있는 아침? 들고 가면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배달해주자! 


outdated technology books -> 이미 시간이 지난 기술 분야 책들은 어떻게 처분할 수 있을까? 공간만 차지하고 두께는 두껍다...


여행자들을 위해서 환율차이로 여행 갔을 때 돈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앱 


오늘은 이런 아이디어들을 냈다. 나는 창업이 잘 맞는 듯하다.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관련 기사를 읽을 때만큼 재밌을 때가 없는 듯 하다. 성공적인 기업가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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