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9편(엠블체인(MVL)의 앱(APP) 구현모습 3편)

엠블체인(MVL)

앞선 글부터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생태계 구성 목표를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 엠블체인(MVL)의 앱(APP) 구현 모습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엔 자동차 운행 및 블록체인에 정보를 쌓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네비게이션(Navigation)이 엠블체인 앱에서 어떤식으로 구현될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엠블체인(MVL) 앱(APP)의 내비게이션 모습을 살펴보면, 실제로 내비게이션이라는 것 자체가 지도와 약도를 표시하는 구성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아마 이 부분은 다른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따오게 될지, 구글 어스 등을 기반으로 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중요한 부분은 엠블체인(MVL) 내에서 이 내비게이션의 사용 목적이 안전 운행정보 제공도 있기 때문에, 아마 참여자들이 올린 도로 안전 정보 등에 대해서 여기서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좀 더 시일이 지난 후 앱(APP)이 실제 구현에 임박하기 시작하면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대충 예상되는 부분은 사고 잦은 지역이나 아주 디테일한 곳을 가기 위한 최단거리 등의 기존 내비의 정보제공 내지 주유비가 가장 저렴한 최적화된 거리의 주유소 정보 등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정보들도 담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봅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Navigation) 밑 부분에 엠블포인트(MVP)가 몇 점인지에 대해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아마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 그 부분도 바로 적립이 가능토록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기존의 네비게이션 기능+블록체인 기반 빅 데이터 축적+빅 데이터 기반으로 한 다양한 운행정보 제공+엠블 구성원을 위한 포인트현황들이 핵심적으로 담겨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내비게이션과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앱이 구체화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