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파헤치기 - 엠블(MVL)체인_4편(엠블체인(MVL)의 비즈니스모델(BM)-1편)

in #ico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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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체인(MVL)

최근 ICO 1차 프리세일(Pre-Sal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중인 엠블체인(MVL)에 대한 비즈니스모델(BM)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엠블체인은 ICO 1차 프리세일(Pre-Sale)을 공식홈페이지, 코인레일, 토큰뱅크 세 군데에서 진행하였는데 5월 1일자로 코인레일과 토큰뱅크에서는 이미 완판이 되었을 정도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엠블체인(MVL)이 향후 어떻게 실생활에 사용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일단 엠블체인(MVL)의 미션은 아래 세 가지로 나옵니다.

  • 수많은 자동차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
  • 안전한 운전습관, 질 좋은 서비스에 가치를 부여
  • 블록체인에 기록된 차량 데이터로 다양한 혜택을 부여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묶고, 그 구성원들의 일상 속에서 차량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성원들은 그 댓가로 혜택을 받고, 이를 통해 운전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높인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하고 보니 한마디가 굉장히 길어지는^^;)

여기서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는 자동차 수리, 중고차 판매, 택시, 렌터카, 보험, 쇼퍼 등 일상 속의 자동차와 관련된 여러 핵심서비스가 하나로 묶일 수 있는데요. 자동차 관련 통합플랫폼을 구성하여 생태계를 만들겠는 목표인 만큼 포괄되는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써 포함되는 사람들은, 각자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지속적인 엠블체인(MVL)포인트 획득이 가능하고, 이는 코인으로 전환하여 수익을 취하거나 향후 로드맵상 채굴시스템에도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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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엠블체인(MVL)은 자동차와 관련된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한 목표를 지녔다고 보면 될 것 같고, 다음편에서는 이 생태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와 실생활에서 어떻게 어플로 구현이 될지 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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