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코인이 참여한 토큰 이코노미 심포지움 소개
지난 6월 28일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토큰 이코노미 심포지움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회장 신근영)가 주최하고 블록체인매거진과 블록체인타임즈 및 파이낸스투데이와 같이 블록체인 관련 미디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화 방안을 세미나를 통해 제시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약 200여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블록체인 분야 유수의 연사들이 심포지움에 참여하였으며, 이고운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협의회 회원사 중 엄선한 ICO 추진 4개 회사(칼로리코인, 쉴드큐어, 글로핀 FAN 토큰)의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ICO를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소개는
칼로리코인 - '걸음도 돈이다. 운동과 함께'
쉴드큐어 - '보안. 안전은 우리에게'
글로핀 - '너는 돈으로 투자하니? 나는 신용으로 투자한다'
FAN토큰 -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소셜커머스'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
첫 순서로 칼로리코인(CLC 파운데이션)의 정승채 대표는
칼로리코인은 ‘사용자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통해 규칙적으로 칼로리 관리를 하면 코인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을 칼로리코인 플랫폼에 참여시킬 계획’ 이라고 말하는 등 칼로리코인 프로젝트의 개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로 유명 해커 출신인 쉴드큐어 김태봉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쉴드큐어 'HW 콜드월렛'의 비장 무기인 '쉴드큐어 전용 보안 스마트폰(코드네임 쉴드큐어 시크릿폰)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미 서비스를 하고있는 Fan토큰은 Fan토큰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첫 번째 대상으로 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글로핀의 신근영 회장은 오랫 동안 기업 활동을 통하여 겪은 연대보증, 투자, IPO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적의 투자, 최상의 수익,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인 '글로핀'에 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특별 강연으로는
고려대 암호화폐연구센터 김형중 교수와 블록체인팩토리 정승채 의장의 ‘암호화폐의 역사와 교훈’,‘KYC, AML 점검’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후 디너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