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기타

요즘에 제가 요즘 어쿠스틱 기타를 취미로 배우고 있는데요! 더욱 기타에 알아보고 싶어서 정보 글을 작성해보려 해요. 그저 객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쓰는 것이라서 여러분은 그냥 가볍게~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기타 종류에는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클래식 기타, 베이스 기타가 있습니다.

각자 차이점이 있는데요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1. 어쿠스틱 기타 (포크기타, 통기타) 어쿠스틱 기타는 일반적인 통기타라고 부르는 기타입니다. 울림통에서 소리가 나며 기타를 처음 배울 때는 어쿠스틱 기타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일렉 기타 (전자기타) 일렉 기타는 케이블을 엠프에 연결하여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여러가지 노브를 조정하여 톤을 조절할 수 있는데 주로 록, 메탈 음악에 사용됩니다. 3. 클래식기타 클래식기타는 외관은 통기타와 비슷하지만 특징은 넥이 좀 더 넓고 바디가 작습니다. 그리고 맨 밑줄부터 3번째 줄까지는 줄이 나일론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로 손가락을 이용한 아르페지오 주법을 사용하고 기타연주곡이나 라틴음악에 많이 등장합니다. 4.베이스기타 베이스기타는 외관은 일렉 기타와 비슷하지만 일반적으로 줄이 4개며 훨씬 크고 무겁습니다. 중저음을 담당하는 악기이며 핑거링, 슬랩 등등의 주법을 사용합니다. 제가 쓰는 기타는 크래프트사의 June이라는 어쿠스틱 기타 모델이고 가격은 약 30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한국 제품으로 깔끔한 마감과 좋은 내구성으로 기타 입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무광기타라 수수하고 조금은 특별한 느낌이 있구요. 이 제품의 단짝인 주얼리는 준 제품이랑 성능은 똑같은데 바디가 더 작아서 여성분들에게 인기 많다고 해요.. 저는 여자지만 뭔가 크래프트 준이 더 마음에 들어서 골랐는데... 너무 커서 연주하기에 좀 힘들더라구요.... 사실 기타 사장님이 쥬얼리 사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이미 준 제품에 꽂힌 상태라서 준으로 산다고 박박 우겼네요... 약간 후회되기도 하지만 연장 탓하면 안되겠죠! 저는 좀 더 싸게 사려고 낙원상가에서 발품 팔아서 샀어요..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낙원상가에 가보셔서 구경도 해보시고 직접 쳐보기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친구와 둘이 갔는데 특별한 추억이 됐거든요. 근처에 광장시장도 있어서 점심 먹으면 딱 일 듯.. 개인적인 추천은 순희네 빈대떡가서 막걸리 한잔이라도.. 아니면 오후에 청계천을 걷는 것도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타는 동네에서 저렴하게 진행하는 기타 클래스에 접수해서 열심히 기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비싼 돈주고 강습을 받기 보다는 동네 주민 센터나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클래스에 접수해서 배워보세요! 새로운 사람도 배우고 기타도 저렴하게 배우고 여러 모로 일석이조라고 생각해요. 저는 종강날 역 앞에서 기타 합동 연주도 한다고 해요. 창피함을 안당하려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벚꽃엔딩을 직접 치는 그 날 까지 전 노력해보겠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흑흑 그래도 노력을 배신하진 않겠죠? 손가락에 든 굳은 살들이 값진 결과로 돌아왔으면! 아이유처럼 기타치는 날까지! 그럼 오늘의 글이 여러분에게 많진 않아도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지친 오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