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

요즘 육아에 지쳐있는데 동생이 선물을 들고 왔어요.

냉동실에 꽁꽁 숨겨뒀다 힘들때 쏙쏙 빼서 몰래 먹으라며 한통을 사다줬어요^^

몰래라고 하기엔 1.2번님께 들켜 벌써 반통이나 없어졌네요 ㅠㅠ
마카롱이 이렇게 귀염뽀짝하고 맛있다니....ㅎㅎㅎㅎ

아직은 1.2번님께만 뺏기지만 조금만 더있음....3.4번님께도 뺏기는것은 시간문제 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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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마카롱이예요~!
동생분이 육아에 힘든 언니를 위해 달달한 간식을 센스있게 선물했네요^^ 아이들에게 들켜서 많이 못드셨겠지만 살찌는걸 막아줬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걸로해요~ㅎ
저도 아이들한테 많이 뺏겨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맞아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 ㅎㅎㅎ 한입에 쏙쏙 먹기 너무 좋더라구요 ^^

동생분께서 아주 센스있는 선물을 하셨네요.
힘들면 당떨어지기 일쑤잖아요. 넘 귀여운 마카롱이네요 ^^

반찬꺼내온다고 핑계대고 냉동실에서 몰래 욤욤욤 하고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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