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팍푸드 #7] 시금치나물, 콩나물밥, 당귀겉절이무침
딸이 만든 달래양념장으로 콩나물밥을 준비했어요~~
압력밥솥에다 콩나물을 넣고 밥을 하면 콩나물이 실처럼 얇아지고 물러져서 따로 하시는게 좋아요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열고 비린내가 어느정도 날아갈 때까지 살짝만 삶아주세요 그래야 아삭아삭하게 드실수 있어요
달래양념장에 비벼먹을 거라 따로 양념은 안했어요
그리고 시금치도 콩나물 삶은 물에 살짝 데쳐서
소금약간,국간장약간,참기름,깨소금으로 양념해서 무쳐놓구요
마지막으로 당귀겉절이를 해서 새콤달콤하게 해주니
입맛이 짧은 막내아들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아빠텃밭에서 자연으로 자란 당귀를 뜯어와서 겉절이를 했어요
당귀를 물에 잘 행군 후 먹기 좋게 적당한 길를 넣이로 자른 다음 볼에 고춧가루,마늘,참기름,국간장,맛술,깨소금,식초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당귀는 향이 강한 약초라 양념은 약하게 했어요
세 가지 나물을 넣고 비벼 먹으니 달아난 입맛이 확 돌아왔어요 ㅎㅎㅎ
특히 당귀는 예로부터 여성병에 탁월한 약초로 알려져 있어요
냉,대하증,생리불순,어혈등을 치료하는데 꼭 필료한 약재랍니다
반찬없이도 한그릇 뚝딱 할 수있는 콩나물밥이네요^^
당귀겉절이는 처음 봤는데 약재로만 알고 있던거라 신기해요~
네~ 봄철에 드시면 입맛이 돌고요 몸도 좋아지니 함 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