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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호의 뇌진탕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공감의 여왕~ㅎㅎㅎ

안그래도 내가 괜히 놀게해서 넘어진거 같애 라고 찔찔 울었더니 뭘 그러냐고 아니라고 해주더라구요. 사실 저희는 애들이 어떻게 되도 서로를 탓하는걸 약간 금기시하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그냥 빨리 문제를 해결하자 뭐 이런 느낌입니다. 저야 간호사라 죽을병이 아니면 그냥 내버려둔다 치지만 신랑도 죽지 않으면 괜찮아 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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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시군요. 어쩐지 중간에 전문가 스멜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ㅎㅎ 냄새가 좀 났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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