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어제 남편이 저보디 일찍퇴근하여 민혁이 델고 곤충박물관을 갔다왔어요 요새 곤충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인지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를 자주합니당

집에서 와서 보니 장수풍뎅이를 사가지고 왔네요
저희 강쥐가 예민한 아이랑 저도 사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강쥐생각안하고 덜컹 사가지고 오셨네요
밤에만 활동하는지 새벽에 덜컹하는 소리와 울강쥐는 귀신을 본듯이 짖고 ㅋ
장수풍뎅이 오늘 아침에 보니 숨어 있는지 보이지 않네요
밤에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 녀석들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