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간만에 영화관에 다녀오다
엄마의 카페에서 글 올리는 건 오랜만이네요. 뱅드림을 좋아하는 우리 따님. 최근 영화가 개봉되었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 친한 친구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면 랜덤 스티커도 준다고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이 나왔다며 무지하게 좋아했네요. 기념으로 사진 찍어 올려 봅니다. 다음에는 딸이 좋아하는 거 말고 제가 좋아하는 굿즈도 하나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기도 하러 가야 하나... 그러고 보니 내일이 일요일이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