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진탕면
어제 회사 식당에서 나온 점심입니다.
유명하다는 중식 쉐프가 본사에서 직접 내려와서 만들었다는 팔진탕면이라는 요리입니다.
8가지 진귀한 재료로 만들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음식에 대한 설명에 기대감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분명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데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익숙한 맛입니다.
8가지 진귀한 재료는 어디 있는지 못찾겠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거창한 밑밥을 깔아놓지 않고 맛을 봤으면 ’오~ 괜찮은데’라는 반응이 나왔을 듯 해서...
음식을 먹을 때 꼭 많은 정보가 필요하지만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etainclub님께서 제작하신 play steem app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쉽게 만들 수있을 것 같아요 제가보기만큼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비싼 요리입니다. 놀라운 최고의 요리사
아침인데 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모닝국수도 괜찮지요. ㅎㅎ
헐~ 좋은회사 다니시네요! 유명한 중식 쉐프가 직접... 회사 놀러가도 되나요? ㅎㅎ
언제든 오세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이런 요리 없습니다. ㅎㅎ
팔진탕면은 처음 듣는데 식욕이 절로 생길거같아요^^
저도 처음 먹어본 요리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기대가 컸던 탓인지 감흥이 떨어지더리구요. ^^
이런 귀한 음식을 회사에서 준다니 당장 입사하고 싶네요~ㅎ
귀한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에 몇 번 이런 특별식이 나오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