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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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성화에 내일 남편 친구가 집에 놀러 오기로 했어요.

저는 손님 오면 신경쓸 것이 많아서 밖에서 만나는 것을 선호 하는데 코로나도 그렇고 아이들은 누군가 놀러 오는 것을 원해서 어쩔 수 없이 남편 친구들 초대하게 되었어요.

남편 친구가 아이들과 잘 놀아주니 아이들이 자주 초대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 끝나고 와서 부터 청소를 시작했어요.

거의 거실에서 있을 거니까 거실 위주로 우선 치웠어요.

쇼파에 앉아 있으니 책장이 너무 지저분하더라구요.

치워도 치운 티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책장에 있는 것 중 버릴 것을 버리고 책도 세로로 끼워놓고 책 위치도 바꾸고 책장에 있으면 안 될 것들을 정리 해 보았네요.

책 사이즈가 다 제각각이라 가지런히 정리하는 것 까지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책장이 좀 깔끔해지 듯 해서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장난감 방인데 치워나도 둘째녀석 때문에 하루도 못가 어질러지는데 어지런 놓은채로 여러 날을 방치 해 두고 쌓아 놓았더니 치우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치우다가 다른 거 하고 한번 치우고 다른 거하고 하며 겨우 치웠네요.

남편 친구가 오는데 남편은 1도 안 도와주고 핸드폰만 하다가 자 버리네요.

힘든 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은 그냥 넘어가 줘야겠어요.

덜 된 부분은 내일 아침에 해야 될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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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주 내내 손님들이 오셔서 이번주는 집을 치운 기억밖에 없네요^^;;;;;;;
집에 누가 오면 주부들이 제일 바쁜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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