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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눈높이 러닝센터 상담 후기
언니 정말 대단한 결단이네요.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주는 것이 참 어려운데 존경스럽습다.
공부는 아이가 진짜 원해서 하도록 해줘야하는데 저는 보내면서도 불안하고 안보내려니 불안하고.. 어흑
차라리 우리 아이도 그대신 이시간에 뭘 하겠다 이렇게 제안이라도 하면 기특해서라도 보내주겠는데 말이죠.
래이는 나중에 본인이 때가 되면 시키지 않아도 공부 열심히 할것 같아요.
래이 말인즉, 자기가 수학학원을 끊겠다는 것이지 수학을 끊겠다는건 아니라길래 할말이 없더라고? ㅋㅋㅋㅋㅋ 다행히 집에서 수학문제집은 조금씩 푸네~ 학원다닐때 비하면 양이 줄었지만 ㅋㅋㅋ YB도 그럼 학원 끊으면 집에서 스스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해봐~ 영어가 왜 필요한지 잘 알려주고!
자식을 믿고 묵묵히 응원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아니겠어요! 훌륭한 부모 밑에 훌륭한 자식이 난다고 래이는 걱정없습니다.
저도 아이가 불만가지면 그대신 너가 하고 싶은것을 고민해서 제안하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난 YB도 걱정없다!!!!!! 누구보다 알아서 잘할것이야!!!^^ㅋ
에고 말이라도 감사해요 언니
저 그냥 클레이튼이랑 클레이스왑 없는듯 살고 있습니다.
10월에 기적이 일어나 본전이라고 찾을 수 있기를..
그냥 저는 이제 진짜 스팀잇 아니면 코인 안할래요.
똥손도 이런 똥손이 없네 허허 ㅡㅡ
클레이튼 정말 눈물나 ㅠㅠ 난 그거 곱하기8인가? 그거 눌러놔서 10월 돼도 못빼는거 같은데.... 맞나?? 그냥 평생 반려코인으로 살아야하는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