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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일상]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

in Avle 여성 육아3 years ago

으악
소중한 아들래미 눈썹에 서리 어쩔 ㅠㅠ

꼬물꼬물 펜에 힘주어 편지 썼을 아드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

추위가 빨리 누그러지길 바랄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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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음주부터는 영하권이긴 하지만 많이 따뜻해진데요 ^^
편지쓸때 귀엽긴 한데 글씨가 예쁘질 않아서 ㅎㅎㅎ 엄마는 또 이런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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