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한화 아쿠아플라넷 63 나들이

그동안 upvu 에 임대한 스팀파워 일부 회수 진행중입니다. 5000sp 마련되면 엄빠 친목풀 fm-pool 에 정식적으로 참여하고 @avle 에도 소량이지만 임대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팀파워가 정리가 되면 더 임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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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생일선물로 여러가지 쿠폰을 만들어줬었는데 그 중 하나인 [박물관나들이] 쿠폰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모처럼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다고 하여 바다 생물 박물관으로 생각하고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아쿠아플라넷 63은 4년전에 아이가 7살때 연간 회원권을 끊어서 다닐 정도로 자주 왔던 곳인데 그 이후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만 다니느라 한번도 오지 않았어요.

4년만에 방문하니 익숙했지만 아이가 커서인지 구조를 너무 잘 알아서인지 규모가 작아보였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전에 미리 체크하여야 할 머메이드 인어공주쇼 과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 설명회 시간이예요.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참고하시고 현금도 5천원 정도는 챙기시길 바랄게요.

내부에 오락하는 게임기나 기념주화 만들기 또는 스탬프 도장 찍기 스템프북 등을 구매하려면 현금이 있어야 편하답니다.

저희 현금이 없어어 출구로 나와 1층 하나은행으로 가서 돈을 뽑고 다시 입구로 들어가는 불편함을 감수해야했네요.

63 아쿠아플라넷 내부가 바다탐험대 옥토넛 테마로 꾸며져있어서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이나 초등 저학년이 관람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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