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나빴다. BAD!

in Steem Book Club4 years ago (edited)

도른자 엘비나의 두번째 이야기 BAD 입니다. ㅋㅋ

먼저 소개해드린 MAD 에서 엘비나는 비루한 자신의 인생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냅니다.
그것은 바로 "살인능력"

인생에 닥쳐온 고난을 피하지 않기로 결심한 앨비나는, 위험을 피하는 과정에서 망설이지 않고 본인의 안위를 최 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신의 장점을 알게되고... 그런 장점이 살인청부업자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역시 도른자. ^^)

그러나, 시시각각 좁혀오는 수사의 손길. 언니의 죽음을 알게 된 엄마.
거액을 들고 달아난 남자친구.
그를 찾기 위해, 지금까지의 범죄를 덮기 위해 점점 더 늘어나는 그녀의 거짓말과 범죄들.

엘비나는 그동안 저지른 범죄의 꼬리가 잡히기 전에 억울했던 일생과 세상,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복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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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제목, 의미심장한 표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약간 패스트푸드 같은 느낌의 범죄소설.
BAD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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