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슈퍼배드]를 봤다.
넷플릭스 추천에 슈퍼배드가 떠서 오랜만에 슈퍼배드를 봤습니다.
원제는 Despicable Me.
미니언즈가 역시나 귀여웠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깨알 재미도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그루'의 성우인 배우 '스티브 카렐'을 참 좋아하는데 그의 능청맞은 목소리 연기도 흥미로웠습니다. 드라마 'the office'에서 큰 팬이 되어서 그의 영화는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슈퍼배드를 네이버에 검색해 봤는데, 미니언즈 2가 2022년 개봉 예정이라고 뜨네요.
2010년에 슈퍼배드 시리즈가 처음 나왔는데, 10년이 넘어서도 사랑 받고 콘텐츠가 창출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조만간 넷플릭스에서 슈퍼배드2도 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