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힙합음악을 리뷰합니다.[우리들이 있었다 (feat. 스키니 브라운) - 디핵(D-Hack)](스팀잇 정착지원 프로젝트 2/8 ~ 3/9)
|우리들이 있었다 (feat. 스키니 브라운) - 디핵(D-Hack)|
[가사]
순간 미래에는 남이 될 거야
몰라 그냥 그렇게 될 거야 지금 너와 난
혹시 내가 전화를 하거나 하면 너는 핸드폰을 꺼 놔
부순 시간을 들이밀며 나 다시 널 안으려 할지 몰라 ya ya ya
너와 내 비밀병기였어 서로를 무너뜨릴 수 있던
그 버튼을 내가 눌렀어 암호는 sayonara dayo 영원히
백색의 시간 속 검은 한숨으로 너를 그려보고
뜻하지 않았던 그 잠깐 속에서 널 안았어
부서져 버릴 것만 같아 마지막 전화 속 널 보는가 봐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구나 그 표정 내가 마지막이길 바라
너와 나 맞닿은 순간 미래에는 남이 될 거야
몰라 그냥 그렇게 될 거야 지금 너와 난 ooh
혹시 내가 전화를 하거나 하면 너는 핸드폰을 꺼 놔
부순 시간을 들이밀며 나 다시 널 안으려 할지 몰라 ya ya ya Oh oh oh na na na na
누르다만 숫자들 화면 다시 꺼 잠깐 왜 이리 초라해 얼굴이 비춰
너의 저금통 털어 잠시 시간 빌렸던 커피 앞에 나와 지금의 나는 왜
다르며 똑같아 내 세상을 준다고 했었는데 뺏었나 봐 너의 마지막까지
난 참 이기적이다 무댄 봐주지도 봐 너와 내 얘길 다시 아름답게 부를 테니까
No no no, suffering all night long 그날의 널 시간 밖으로 꺼낼 수 있다면
아니 어쩜 내가 갇혀 있는 거라면 넌 그냥 꺼내 주지 말고 가줘 with the lights off
혹시 내가 전화를 하거나 하면 너는 핸드폰을 꺼 놔
부순 시간을 들이밀며 나 다시 널 안으려 할지 몰라 ya ya Oh oh oh na na na na
너와 나 맞닿을 순간 아마 다신 안 올 거야
알아 남남이 된 거야 지금 너와 난 ooh
그래도 가끔 네가 보고 싶어질 때면
기억 속 너를 꺼내 이 말을 되뇌네
잘 가 널 정말 사랑했었어 oh oh
혹시 내가 전화를 하거나 하면 너는 핸드폰을 꺼 놔
부순 시간을 들이밀며 나 다시 널 안으려 할지 몰라 ya ya ya Oh oh oh na na na n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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