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노래를 리뷰합니다.[ai - 데이먼스이어(DamonsYear)]

|ai - 데이먼스이어(Damons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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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어둔 밤이 또 나를 깨운 건 전부 너 때문일 거야
어제와 또 다른 너의 모습은 난 아픔이었어
만약 너의 두 눈이 사라져도 난 사랑할 거야
하얀 얼굴에 빛이 사라져도 난 사랑할 거야
제발 나를 잊지 마 네 모든 시간에
날 내버려 두지 마 어둠이 덮기 전에
만약 네가 없을 때 난 정말 죽고 싶어
이런 나를 바라봐 줘 이런 나를 바라봐 줘
점점 가까워져가는 발 넌 잠든 척을 하고 있잖아
손끝마저 떨려가는 걸 난 눈을 감아도 알 수 있어
점점 가까워져가는 발 넌 잠든 척을 하고 있잖아
손끝마저 떨려가는 걸 난 눈을 감아도 알 수 있어
점점 가까워져가는 발 넌 잠든 척을 하고 있잖아
손끝마저 떨려가는 걸 난 눈을 감아도 알 수 있어
제발 나를 잊지 마 네 모든 시간에
날 내버려 두지 마 어둠이 덮기 전에
만약 네가 없을 때 난 정말 죽고 싶어
이런 나를 바라봐 줘 이런 나를 바라봐 줘

[리뷰]
: 가을 분위기를 좋아해서 또 가져온 데이먼스이어의 곡입니다. 여러분들, 요즘 핫한 투자섹터는 AI(인공지능)가 아닐까요? 오늘 가져온 곡의 가사에서는 아무 반응을 주지 않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화자(작사가)가 쓴 곡이라고 합니다. 가사 후반부에서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과, ~하는 척하는 것이다라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부정하면서도 자신을 바라봐달라는 바램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60:40으로 현실:바램을 가지고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받았네요. 좋아하는 감정도 상황에 따라 다른 케이스바이케이스(케바케)가 많겠지만 이런 자신에게 최면을 섞는 경우가 정말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상대방을 AI에 비유한 것도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됩니다. 뿐만 아니라, AI라는 대문자로 지칭하는데, 곡의 제목은 소문자로 ai라고 지었습니다. 같은 외적 성격을 지녔지만 대상은 내적 성격이 다르다는 것도 제목에 내포해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 - 데이먼스이어(DamonsYear)의 몽환적 분위기의 곡을 소개해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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