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힙합음악을 리뷰합니다.[하루가 달리 - 호미들](스팀잇 정착지원 프로젝트 1/9 ~ 2/7)

in Korea • 한국 • KR • KO8 months ago (edited)

|하루가 달리 - 호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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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Yo, Kidstone)
하루가 달리 달라져가는 내 모습이 낯설었고
그 모습이 좋다가도 나만 살아남은 이 세상이 좀 원망스러워
사실 뭐 꿈을 이루는 것보다 꿈을 쫓는 순간이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서 바로 또 꿈을 몇 개는 더 꿔버렸어
지금 내가 조금 힘들어 보여도 걱정 마 애들아 난 절대 안질 거야
난 끝까지 너네의 힘이고 난 그 누구 앞에서도 안 굽힐 거야
그 누구보다 강하게 태어났고 이걸 누구보다 잘 알어
그 누구보다 강하게 살았고 이건 내 사람들은 모두가 알어
잘 봐 내 눈 나한테 장난치지 마 매일 진심이였고 내 삶이 증명했지 다
항상 집중 여긴 경쟁하는 곳이야 언제든 난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하니까
잘 봐 내 눈 난 많이 유해졌지만 그래도 내 피는 죽을 때까지 끓으니까
항상 집중 니들은 모르겠지만 책임이란 단어는 진짜 무거운 거니까
날 질투하는 시선 뜨겁지 우리도 너네 맘 알아 아무렴 우리가 뭘 해도 띠껍지
너넨 모르니 우리 삶 가짜 친구들은 작별 인사 진짜는 남기지 동네로 가
난 영화처럼 타고 죽이는 차 엄마는 차려줘 진수성찬
하루가 달리 I fly 나 빛이 통장 잔고가 나 솔직히 변한 건가 아미리 처음 가진 날
나 제일 행복했어 다 첫 정산 날보다 지금이 20배씩 다 커져버린 뒤여도 내 삶
가지게 돼버렸어 비싼 차를 하기도 전에 내 첫 번째 투표 (투표)
그래도 여전히 참말로 어색해 밖에 나가는 게 놀러 아 카메라 터지는 장소는 짜증나
못 참아서 나는 눈뽕 (눈뽕) 또 하루가 가니까 오늘의 우리도 없어지겠지 오늘로
잘 봐 내 눈 나한테 장난치지 마 매일 진심이였고 내 삶이 증명했지 다
항상 집중 여긴 경쟁하는 곳이야 언제든 난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하니까
잘 봐 내 눈 난 많이 유해졌지만 그래도 내 피는 죽을 때까지 끓으니까
항상 집중 니들은 모르겠지만 책임이란 단어는 진짜 무거운 거니까
난 이제 꽤 벌어 외제차도 타 오로지 날 위해 난 밑바닥부터 억대로 왔어 이 어린 나이에
엄마 생일 못 챙겼던 내가 이리 된 게 말이 돼 그토록 말하던 가족 친구를 챙길 수 있어 마침내
Mama, I made it all 철없던 나였지만 내 꿈은 에스키모 이글루를 만들어 다이아로
미래가 없었던 내가 내 친구의 미래를 챙겨 우리가 가짜니 하는 똥 같은 소린 내 돈이 대신 대변
우리는 차에만 8억을 썼어 너는 겨우 해봤자 렌터카
Young and rich 우린 쓰레길 치우고 다이아를 쓸어 like 제설차
너네가 말로만 할 때 행동으로 움직이고 노력했어 난
이걸론 부족해 다음 목표를 정해 쉴 수 없어 나는 매 순간
잘 봐 내 눈 나한테 장난치지 마 매일 진심이였고 내 삶이 증명했지 다
항상 집중 여긴 경쟁하는 곳이야 언제든 난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하니까
잘 봐 내 눈 난 많이 유해졌지만 그래도 내 피는 죽을 때까지 끓으니까
항상 집중 니들은 모르겠지만 책임이란 단어는 진짜 무거운 거니까

[리뷰]
: 오늘은 어린 나이대에 많은 공감을 이끌었던 '호미들'의 '하루가 달리'라는 곡을 가져와봤습니다. 이 곡은 되게 단순하지만 심도있는 가사를 가진 힙합곡입니다. 과거에 겪어온 큰 어려움들을 풀어낸 가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일찍 세상의 벽에 부딪혀 많은 수고를 해 온 본인들을 증명해주는 삶과 지금은 많이 유해졌지만 아직 잃지않은 끓는 피를 젊은 때에 성공했다는 내용을 대변해주고 있죠. 반항아같지만 세상적인 것에 일찍 부딪혀온 그들의 삶이묻은 노래 '하루가 달리'를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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