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노래를 리뷰합니다.[이별 - 길구봉구]

in Korea • 한국 • KR • KO6 months ago (edited)

|이별 - 길구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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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함께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흩어져가는 하늘에 나를 태워 보면 볼 수 있을까 너 있는 곳에
혹시 너도 나를 찾고서 있는지 마치 시간이 멈춘 듯이 너를 기다리고만 있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함께였었던 너 지금 어느 별에 있니 난 아직도 이별에 있어
환하게 웃어주던 니 마지막 모습이 그리워 꿈에서 라도 만날까 너를 품에 안고 잠들어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 속에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너를 잊지 않을게
Oh you're my star Oh you're my star in the sky 너의 밤하늘에도 내가 있다면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한 점이라도 채워지면 그걸로 좋아 이별이 된대도

[리뷰]
: 길구봉구라는 가수 다들 아실까요? 이별이라는 이 곡으로 정말 많은 팬들의 유입을 만들고, 젊은 남자들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황인욱가수의 '포장마차'라는 곡과 양대산맥의 이별곡이기도 하죠. 저는 '이별'이라는 곡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곡은 아니고, 생각날때 한달에 한두번?정도 듣는 곡입니다. 가사에서 '별'이라는 명사로 화자(작사가) 본인이 다가갈 수 없는, 함께할 수 없는 공간을 비유하여 풀어쓴 것은 좋앗지만 후회와 바램만 이어지는 곡인 것 같아서 제 음악스타일에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주변 친구녀석들의 노래방 1~2순위에 들어가는 곡들이기도 하니까..ㅋㅋㅋㅋ 근데 제가 중/고등학생때 이 곡을 접했다면 정말 좋아했을 것 같긴 합니다. 학창시절에 많은 경험을 하고, 울면서 후회도 해보던 제 옛모습과 비슷하게 가사에 많이 담겨있던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행동파!인 저에겐 지금 막 와닿는 곡들은 가을분위기를 타는 곡들인가봅니다:)
여러분의 귀에는 어떻게 들리는지,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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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onths ago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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