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노래를 리뷰합니다.[출국 - 크러쉬, 하림]

venomine (61)in Korea • 한국 • KR • KO • 2 months ago

|출국 - 크러쉬, 하림|

[가사]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 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 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한 번만
기운찬 목소리로 잘 왔다고 인사 한 번만
그저 그것뿐이면 돼 습관처럼 알고 싶던
익숙한 너의 안부 거기까지만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정말 헤어졌나 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ooh, yeah)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ooh yeah)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oh oh)
다른 눈의 사람들 속에서 Oh, every night, yeah
외로워져도 서러워도 나를 찾지 마 woah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떠나가) 손 흔들어주었지 (날 돌아오지마)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ooh, yeah)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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