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P2E 언제까지 흥할수 있을까?

요증 P2E 게임이 마구마구 나온다.
초반 흥행을 위해 유저수를 늘리려고 많이 퍼주는 게임들도 보인다. 어제 정보를 얻어 시작해본 무한돌파삼국지. 30분 가량 플레이 해서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니깐 무돌코인 100개를 얻었다. 클레이스왑에서 클레이로 냉큼 스왑! 10개를 얻었다ㅋ

대략 15,000원?
오늘은 가격이 더 올라서 30,000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서버가 펑!

꽁돈 얻어서 좋기는 한데..
한편으론 P2E가 기존의 게임사 이익을 유저와 나누겠다는 개념인데.. 그러면 아무래도 게임 유지보수나 업데이트쪽이 취약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건 오래전부터 생각하긴 했었다.
그래서 스몬도 오래 못갈것 같아 손절했었는데.. 결국 중요한건 게임도 중요하지만 오래도록 유지가능한 토큰이코노미도 중요한것 같다.

스몬같은경우 계속해서 새로운 카드판매도 하고 거래 수수료도 있어서 지금까지 유지할 힘이 되는것 아닐까? 유저와 게임사의 수익분배가 적절히 나누어질수 있는 구조설계가 정말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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