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2.8.11 스벅 캐리백 반품
지난번 알람 맞춰 7시에 득템한 캐리백에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
받아놓고 여행갈때 쓰려고 개봉도 안하고 베란다에 둔게 다행이다.
나은이 방학 끝나면 바꿔와야지했는데 비가 계속 오던터라 오늘에서야 나서봤다.
점원의 죄송합니다란 말과 음료쿠폰 6장을 주었다. 새로운 굿즈나 3만원 e카드로 교환은 어플을 통해 접수하라고 한다.
신랑이 선물받았는데 못 쓰고 있다고 간 김에 쓰라며 스벅쿠폰을 보내줬다. ㅎㅎㅎ 점심 사먹고 커피사러 재방문.
집에 갈 땐 비가 더 왔다. ㅠ 우선 집에 들러 건조기 돌리고 얼집 생일선물 포장을 하고~
이비인후과 약 타러가야하는데 세상 귀찮고만. 아직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나니.. 남은 커피 먹고 힘을 내 병원 가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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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커피는 스벅커피 맛이 최고입니다. ^^ 저는 라떼를 즐겨 마시죠. 😄 좋은 저녁 보내시구요. 🤗
저도 주로 라떼욤.^^ 아님 바닐라크림콜드브루요! 저날 그란데 먹고 밤에 잠이 안와갖고 늦게 자고 늦잠잤지뭐에요. ㅎㅎㅎㅎ
그렇군요. ^^ 커피 스타일은 저와 같네요. 😊 주로 커피가 마셔보니 저녁 6시 이후 마시게되면 잠이 안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사람 마음이 간사하다고 비가 너무오니
햇님이 그립네요 ~~
ㅎㅎ 맞아요. 주구장창 흐리고 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