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41001 _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
아주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 대해 삶에 정도 , 인성
그런것들이 예상이 된다.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는다.
담배 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공공장소나 식당에서 큰소리를 내지 않는다.
등등등.....
어제 오랜만에 만난 그 동생녀석이
담배갑 비닐을 함부로 버리는 모습을 보았다.
식당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주친한 사이는 아니기에 말을 하진 않았다.
술도 많이 마셨고.. 좀 취해보이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이다 보니
모임인원을 내가 걸러낼 수 없지만..
암튼 가까이 하지 않게 될거란걸 난 안다.
모임이 슬슬 재미가 없어진다.
하는 이야기가 매번 너무 재미없어서..
암튼 그렇다.
저녁때면 자주 보게되는 차가 하나있다.
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을 보고
난 그차를 볼때마다 쓰레기차라고 부른다.
누군지 모른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떤사람일지 예상이 된다.
쓰레기 하나 버린것 가지고,..
유난 떤다고 말할지도..
그런데 아주 사소하고 기본적인것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티가 나도 티가 난다.
뭐 그렇다는거다.
그냥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내가 결정한대로 사는거다.
행복한 징검다리 연휴되시길~~
그리고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 마시길
주변에 누군가가 보고 나처럼 생각할지도..
행복한 오늘 되세요
스테프너로써 하루 100분 도심걷다보면 개념없는 사람들 넉넉하게 보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나아지겠지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넉넉하게 보이는데 그걸 신경쓰면 내가 아프죠
100분걷기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잘챙겨 입으시고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생활 하셔요
가게에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아 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