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40904 _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세상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세상

최근 비상식적인 상황을 너무 자주 많이 보게된다.
너무 많다보니 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이
비상식적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예술과 창작에서 비상식은
때론 훌륭하고 멋진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사람관계에서
비상식적인 사람은 상대에게
큰 피해와 상처를 주게 된다.
그 정도가 심하면 혐오까지 불러오게 한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일부 혐오단계까지
왔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가끔은 이꼴저꼴 다 보기 싫어
자연인을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보통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나도 그런 착각을 했었다. "사람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해"
그런데 실제 '사람이라면'을 벗어난 사람들을
너무 쉽게 만나고 보게 된다.
그런 부류에 사람들과 문제가 생기면 이기기 쉽지 않다.
공감도 없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데다 힘과 권력을 가진경우도 많다.

그래도 내 생각은
사필귀정 , 인과응보 ,권선징악이다.

가끔 걱정을 한다.
지금 막 홀로서기를 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 많은 비상식에 노출되어
잘못된 상식을 배울까 걱정을 한다.
선보다 당장이 편한 악을 선택할까 걱정을 한다.

사랑하고 감사하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내것에 일부를 나눔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부족한 나를 돌아보며 반성한다.

비상식이 상식을 이기는 세상이지만
결국은 바른자리도 돌아올것이다.

그래도 내 생각은
사필귀정 , 인과응보 ,권선징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