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둘레길 이야기 ( 4코스 1 )

사진을 정리하다 생각해 보니 이날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7월 1일 인천 33도 체감온도 35도의 미친 더위에 둘레길을 돌고 있었내요 ;;
A.I 가 측정하는 시간은 솔직히 말이 안됩니다
거의 두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ㅎㅎ ㅠ.ㅠ.
4코스는 배지를 4개를 획득할 수있고 한개를 놓쳤내요 ;;;
슬슬 놓치는 배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ㅎㅎ;;;
4코스는 원적산 생태통로 3코스 시작 지점에서 길을 건너면
시작 지점이 있고 4코스 표시석이 있는 데크에서 시작 합니다
데크를 올라 솔길을 조금 걸으면 한남정맥 안내도가 보입니다
등산을 자주 잘 하시는 분들이 소위 잔바리라 불리는 인천의 산들 입니다
그 잔바리 산들도 저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ㅠ.ㅠ.

바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헉 !! 그냥 오르막이 아니라 돌로 된 오르막 입니다
시작부터 한걸음 한걸음 옮기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짧고 굵게 고도를 높이더니 바로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오호라 ^^
가뜩이나 내다 버릴 체력 시작부터 바닥을 보입니다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