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조금 더 맑기를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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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지 않을 것 같았던 2023년도 어느 덧 1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24년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첫 째도 건강, 둘 째도 건강이니깐요

2023년을 돌아보며

2023년 마지막 1시간을 돌아보며 올해는 어떠한 것을 이뤘는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따고 싶었던 정보처리산업기사통신선로기능사

올해 그렇게 따고 싶었던 정보처리산업기사와 통신선로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이번 정처기 필기와 실기가 엄청 어려운 난이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결국 따내고 말았습니다~

이외에도 리눅스마스터 1급을 취득하였고, 아마존 SAA에는 낙방하였지만...
SAA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밤 새고 모르는 이론들만 정리해서 학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SAA 시험을 준비할 때는 언제나 그랬듯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준비했으면 합니다.

어느덧 걷는 게 즐거워진 하루하루

슈퍼워크와 스테픈, 그리고 새롭게 가자고와 루터독... m2e 서비스를 처음엔 대중교통으로 나가는 씀씀이를 줄이려고 시작했습니다만... 어느덧 재미가 들려 퇴근할때마다 3번째 전 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 결과,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지수는 낮아지고 다리 근육 향상, 지구력 강화 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체지방률은 그대로였던게... 운동한 만큼 더 먹어서 그렇다는... ^^;:;;

아쉬웠던 단 하나. 그것은 "여행"

23년은 그 어떤 다른 해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여행은 물론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했죠. 결국 중간에 병나서 쓰러진 적도 있구요..
사실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이 첫째입니다. 24년에도 건강하세요!!!!!!!!!!(중요)
올해는 바쁘게 살아왔던 23년을 뒤로하며 쉴땐 쉬고 일할 땐 열심히 일하고 싶네요.

다시 또 시작이야?

사실 여기에 적기는 뭐하지만 24년 계획을 생각해 두진 않았습니다 하하하하...
올해 초 컨디션 제대로 챙기면서 천천히 올해의 목표를 잡아보려 합니다.

올해는 여가생활도 열심히, 스팀잇도 열심히, 아쉬운 것 하나 없는 1년을 지내보고 싶습니다.

"SKY for New Year's card" by skyseeker is licensed under CC BY 2.0. To view a copy of this license, visit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ref=ope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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