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예측 하기 어려운 상황
두뇌공조'에서 반전 상황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원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정인영이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정인영 스스로 범인을 자처했지만 이는 질환과 알코올로 인한 멘탈 파괴에서 온 자백이었던 것입니다.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을 자주하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신하루는 알아낸 것입니다.
이를 밝혀낸 건 신하루 였습니다. 뇌과학자인 신하루는 정인영의 병력을 알고 모든 상황을 뒤집는 추리를 통해서 진범을 찾아낸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유탄이 튄 것은 김희주 였던 것입니다. 김재원의 팬이며 의사인 희주도 용의선상에서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는 핸드폰을 물에 버리는 등 이상한 행위를 했기 때문인데 이는 사건이 더욱 알려지길 원하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사적인 관계가 알려지는 것도 싫었던 것입니다. 범인은 다른 곳에서 나왔습니다. 김재원의 죽음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던 측이 만든 음모의 희생자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