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진범을 찾기 위해서

미남당에서 남한준의 과거가 드러났습니다. 남한준이 무속인이 되는 과정을 상세하게 그려 공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남한준은 유능한 형사에서 누명을 쓰게 돼 옥살이를 하고 출소해 점카페를 열어 대박을 맞게 됩니다. 남한준이 흑화한 까닭을 모르는 한귀는 여전히 한준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한준이 점집을 차린 것도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세력이 점을 좋아한다는 정보때문입니다. 점을 봐주다보면 범인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남한준은 공수철 남혜준 조나단 등과 함께 점카페를 차려 흥행에 성공합니다. 이제야 드러나지만 신경호와 정청기를 도운 이유도 사실은 꼬리를 잡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을 안심시킨 후 자연스럽게 접근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제 남한준은 다시 민완형사의 촉으로 진범잡기에 나섰습니다.

한귀를 섭섭하게하고 실망시킨 것에 대해 복원에 나선 것입니다. 한귀는 여전히 한준에 대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반드시 잡아 넣겠다고 공언을 하기도 합니다.

미남당 멤버들과 한귀가 티격태격하고 있지만 이제는 수사에 한 배를 탈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현준과 한귀 운명으로 엮인 사이같기도 합니다.

한귀는 오빠의 복수를 위해 한준은 명예회복을 위해 진범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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