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설연휴 고농도 미세먼지 조심 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켜가지 않는군요. 미세먼지는 연휴 내내 지속한다고 합니다.

우울함에 우울함을 더 해주는 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외부활동 자제와 마스크를 꼭 써야한다는군요.

이번 현상이 초래된 것은 국내 미세먼지와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됐기 때문이랍니다.

서풍이 불면서 국외영향이라고 하는데 서풍을 감안하면 중국 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때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손씻기, 세수하기 등으로 미세먼지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코로나 상황과 대처법이 유사합니다.

자동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만 해도 초미세먼지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농도 현황을 살펴보면 10일 밤부터 중부내륙을 시작으로 고농도 발생 11일 밤 22시부터 경기남부 ’매우나쁨‘ 수준이 됐습니다.

수도권 및 충청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 지속 중입니다.

미세먼지가 나쁜날에는 십분씩 하루 세번 조리후에는 삼십분 이상 환기가 필수라는군요. 공기청정기가 요긴할 때입니다.

외출후에는 손씻기 세수 등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는군요. 또한 격렬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