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의 아침풍경 :)
굿모닝, 마사아키입니다.
어제는 서울의 미세먼지를 피해
이천 처가로 피난을 왔습니다ㅎㅎ
근데 이천도 미세미세 최악;;ㅋㅋ
오후 내내 실내에서 에어바운서를 펴고
다섯시간 내내 애들을 놀렸습니다 :)
저녁에 완전 일찍 뻗더군요ㅎㅎ
오늘아침 처가 마당 풍경입니다.
미세미세를 보니 오늘은 '보통'이네요.
하늘이 파란색인게 어찌나 감사한지..
어제는 진짜..어후~
마당 한켠에 저 나무가..
마로니에던가..헷갈리네요^^;;
시골의 아침은 빠릅니다.
6시면 다 깨서 북적이는 느낌입니다.
아이들도 7시쯤 눈을 뜨자마자
에어바운서 삼매경입니다ㅎㅎ
(거실이 난장판인건 안비밀;;ㅋ)
저는 이제 장인어른과 함께,
원적산으로 등산갑니다ㅎㅎ
와~ 제가 다 힐링되는 풍경이네요^^ 저도 미세먼지 없는 곳으로 피난가고 싶어요..제가 있는 지역은 오늘도 공기질이 최악이네요..
이쪽은 다행히 공기가 괜찮네요^^ 산까지 다녀와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걱정이네요ㅠ 비 왕창 쏟아져서 먼지 싹 쓸려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