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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다쟁이 #1101] 또 고민...

도시의 생활은 건강에 정말 좋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임신도 거의 못하며, 대학생들은 MT에서 열한명이서 소주 두병을 먹습니다. 34살이랑 비교해도 대학생이 더 늙어보이곤 합니다. 저는 시골로 노력해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픈'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야 하는 일은 정말 부득이에만 하는 것입니다. 서귀포에 있고 싶은가 그렇지 않은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강에는 도시보다 플라스틱 사용과 우유 마시기 같은 것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불임 부부에게 플라스틱 금지와 배달음식 금지를 시켰더니, 몇달 만에 몇십명 전원 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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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기준으로 선택을 하고 싶은데.. 저는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 제가 책임을 지면 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행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됩니다.

아이들과 이 주제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시고, 아이들이 서귀포에 있는 것이나 다시 육지로 돌아오는 결정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만 있다면 아이들이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서귀포에 있거나 도시로 간 결정이 문제였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일어난 문제를 탓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음....좋게 풀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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