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예측하는 열쇠, 금리의 진정한 의미"

오늘 준비한 내용은 기준 금리와 경제의 연관성입니다. 최근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여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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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관련 내용에 대해 작성하고 향후 경제에 대해 예측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답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불황이 올 확률이 높다"

가장 정답은 이것입니다.

보통 얕게 경제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다."
이는 틀린 말입니다.

여기서 경제를 조금 더 공부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경기가 안 좋아질 것이다."
아쉽지만 이것도 틀린 말입니다. 늘 그런 것은 아니기도 하고, 금리가 저점을 유지하는 시기는 경기 호황입니다.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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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acrotrends.net/2015/fed-funds-rate-historical-chart

위 그래프는 미연준 기준금리와 불황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회색 음영 부분이 불황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기준금리가 내려가는 시점에 불황이 겹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 소식을 듣고 주식 가격이 오를 것이라 예측하여 매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기준금리 하락에 불황이 오진 않았습니다. 그래프만 보아도 90년도 중반과 80년도 중반의 기준금리 하락에는 불황이 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요즘 파월이 소프트랜딩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사실 모두가 그러길 원하고 있죠. 필자도 그러길 바라지만, 확률적으로 소프트랜딩 가능성은 낮습니다. - 근거는 다음 포스팅에서)

그런데 위와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당 논리를 설명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장단기 채권 금리 역전,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등..... 다음 포스팅에서 장단기 채권 금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 글은 다음 링크에도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yktrader/yktrader0213/contents/240215161312912wn

관련 글은 다음 링크에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yktrader/yktrader0213/contents/240216002302944mn
https://contents.premium.naver.com/yktrader/yktrader0213/contents/240216003530965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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