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좋은 계절입니다. / 간첩조작- 생사람잡던 검사의 화려한 부활[얼굴공개]

in Korea • 한국 • KR • KO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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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화단은 꽃 둏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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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질은 이제 내다 심어도 될만큼 자랐습니다.

생사람 잡던 검사님 이제 ‘공직기강’ 잡는다

진실은 비싸다.

안녕하세요 탐사저널뉴스타파 후원, 시사in, 경향 정기구독하는 @raah 의 포털에 안나오는기사 편집입니다.

죄없는 생사람을 억울한 누명 씌어 감옥보내고 출세하려는 이런 인간들이

1급 공무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는데....

정말 이렇게 막 돌아가도 되는 건지 참...
시사 IN에 공개된 얼굴 보니 그렇게 생겨먹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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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후에 공개되는 기사입니다. - 이시원,이현철,최행관,이문성(왼쪽부터)

억울한 누명을 썼던 유우성씨 관련기사와 국가가 배상해야할 판에](

)

재판장에 세워야할 인간을 ....

민정수석실 폐지하고 그 비슷한 자리인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발탁한다니....
연봉1억 훌쩍넘는 중장급 ^^

물론 이시원은 간첩조작 사건으로 두차례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불기소.

기사내용은

당시 국정원이 유우성씨가 중국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밀입북 증거로 조사했는데
같은 아이폰에는 해당사진 위치정보가 중국으로, 같은날 중국 노래방사진이 줄줄이 있었는데도
담당 검사인 이시원은 휴대전화의

사진 검증을 안하거나, 못했다.

동생 유가려씨를 국정원이 6개월동안 불법 감금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술이 여러번 번복된 진술 자료가 제출되었는데도 "몰랐다." 나중에 봤다.고 했죠.

국정원 수사팀은

"다 본다 검사와 우리는 한몸이다."

유가려씨가 검찰청에가서 간첩이 아니라 사실대로 얘기 했지만

이시원 검사는

'네가 이렇게 말하게 되면 우리를 도와줄 수 없다.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했다고...증언.
그 사실을 이시원이 들었음을 인정한 공판조서의 말도 짧게나마 담겼다는 기사

심지어 검찰 자료가 "가짜" 이고

변호인 자료가 모두 "맞다, 정식서류"라는 결과를 받아보고도 유씨가 간첩이라는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다.

어쨋거나 뒷날
국정원직원들은 모두 징역4년, 벌금 천만원 등 받았지만, 검사들은 모두 무혐의. (내부정직 1개월 퉁!)

이시원은 재판에서 "무능해서 몰랐다" 라고 말하고 무혐의 처분받은것이죠.
이런 '무능 OR 파렴치한'이 1급 공무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것.

검찰 과거사위는 검찰총장 사과를 권고했고 총장은 사과했다.

담담검사들의 사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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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서지현이 두렵나” 디지털성범죄 TF 위원 집단 사퇴](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20518215904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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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많이 컸네요..
샐러드도 좋지만 돼지고기 갈아서 볶을때 넣으면 진짜 맛나요.

다들 비슷하게 생겻네요 흐흐

와 바질 진짜 기특하네요 👍

 2 years ago 

바질,,추수 기다려용 ^^ 수고하셨어요!!!!
라님은 먹는 게 아니고는 더이상 집에 입양은 안하시니... 물물교환 방법은 없겠죵~

풍작이 되면 ㆍㆍㅎㅎ

 2 years ago 

풍작이 되어라~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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