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1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토요일

늦잠을 잤다.

사실 잔 건 아니고

그냥 누워서 게으름을 피웠다.

그렇다고 딱히 피로가 풀리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냥 박차고 나가서 땀이나 흥건히 흘리게 운동이나 하고 올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어제 밤에 운동 많이 했으니 그리 게으른 삶은 아니라고 위안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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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아무 생각없이 누워만
있어도 피로가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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