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 ' 배양장 ' 이에요
한적하고 작은 어촌 마을 카페에요
물고기 배양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카페로 만들었더라구요 :)
1층 자리 외에도 밖으로 나와서 언덕을 올라가면
물고기 배양장으로 쓰던 야외공간도 있어요
카페 옥상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며 커피를 마시면
절로 힐링이 됩니다~
작은 부둣가에 벤치 자리는 경쟁이 치열해서
아마도 주말에 가면 앉기 힘들듯해요~
평일인데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 앉았어요 ㅎㅎ
물멍 때리기엔 딱 좋은 자리입니다~
카페까지 가는 길도 꼬불꼬불 하지만 어촌 풍경에
마음도 평온해 지네요^^
그나저나 어제오늘 황사에 미세먼지로 우울한 하루입니다.
금요일쯤 비가 온다고 하던데.. 그 후로 괜찮아 지려나..
힘내는 한주 되세요~
푸카님 좋은 카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카페도 기대가 됩니다아>_< 다 저장해놓을거에요!!
아직 여행카페가 많이 남았어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엡!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카페공유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ㅡ^ 쨩쨩!!!
캬~ 정말 바다 보면서 차 마시면 힐링이 저절로 될것만 같네요 ^^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죽기전에 꼭 한번 가야할 곳으로 저장해두려고요! 좋은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코로나로 해외는 못나가니 국내여행에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국내에도 이쁜 곳들이 많더라구요 :)
평온한 풍경입니다 ^^
바다만 바라봐도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