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서의 집회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 파리에서 가이드 투어 마치고 파리 리용역(Gare de Lyon) 가는길에 만난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한 시위대를 버스안에서 촬영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역사적 장소인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자리입니다.

파리에서 각종 시위가 있을때 마다 시위대들들의 집결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시위대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사전에 집회 신고를 하고 지나가는 행렬이라서 시위대 앞쪽과 뒷쪽에 경찰차들이 에스코트 하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규정상 시위대를 추월할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단체는 기차출발 40분전에 가차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