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D-5 (누구보다 뼈저리게 명절 싫은 사람)

안녕하세요. @obbang9입니다.

명절이 5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제 멘탈도 5일만 더 다잡으면 되는거겠죠?ㅠㅠ

어제는 정말 정신이 없어서 글도 못썼네요
1일1글 반드시 실천하려고 했는데 아숩.

원래 하던일+선물세트배송+클레임처리
그밖의 하찮지만 안해놓으면 안되는 잡다한일들 등으로 몸 하나로는 부족해서 얼마나 동동거리고 다녔는지 몰라요ㅋㅋㅋㅋㅋ
심지어 어젠 몰랐는데 자고 일어나니 온몸에 알배긴것처럼 아프네요ㅠㅠ 무슨 노가다 하고 온건가…

내일 하루 쉬긴 하지만
미리 잡아놓은 약속 때문에 낚시를…가야할것같아요…
심지어 보령이라 오늘밤 퇴근하면 씻고 짐챙겨서 바로 출발해야하는 극한 스케줄 ㅋㅋㅋㅋㅋㅋ

왜!
왜 이랗게까지 내 스스로를 힘들게 한거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