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정말 고생많다 ㅠㅠ
목•금에 비가 온다고 들었고
어제 밤까지 일기예보를 검색했을땐
오늘 비올 예정이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후두두두둑..
저는 비가 오는 날이 정말 싫습니다 ㅠ
냥이들이 굶는 날이라...
아침에 결국 밥을 못주고..
퇴근해서 비가 그친 후 만나는 아이들에게
먹을걸 주었습니다~
닭가슴살을 무척 좋아하는 뽀송이..
비가 잦아 들었을때
누군가 먹을걸 챙겨주지 않았다면
하루종일 굶고있었을텐데..ㅠㅠ
내일도 비소식이 있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ㅎㅎ
빨리 장마가 가길 바랄뿐입니다 ㅠ
제 뒷마당 풍경이네요 지붕달린 타워를 하나 선물했지요.......
ㅎㅎㅎ 애들이 사료를 줘도 먹지를 않고 쳐다보기만 해요......닭가슴살 달라고
마당있는 집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ㅜ 저도 마당있는
집에서 길냥이들 기르고 싶어요 ㅠㅠ 고양이들은 고양이들마다 입맛이 천차만별이라 ㅎ 이제야 아가들의 각각 입맛을 파악하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