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만났던 엄마 없이 홀로 있던 아기..
밥그릇 사수를 잘 하고 있더라구요~
아기 고양이용 캔을 까서 줬는데..
다른 아가들처럼 신나게 먹지는 않고
천천히 먹기는 먹네요~
밥그릇에 발을 담그면서 먹는 모습이
왜케 귀엽나요~~
아기가 워낙 약하고 말라서..
보러 올때마다 걱정이에요..
혹시나 너무 슬픈 광경을 볼거같은 걱정에 ㅜㅜ
그래도 어제보다는 오늘은
눈빛이 조금은 생기가 있어보였어요..
제발 잘먹고 발랄하게 노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The kitty is so cute~!
잘버티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