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에서 주 2회정도 일합니다. 밤9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8시간(1시간 휴식 포함 9시간)을 일하는데요, 2일 일하면 25만 원 정도 법니다. 주 2일씩 일하면 월 100만 원의 부업이 됩니다. 퇴근 후에 일하는 거라 투잡이 가능해서 월 12회정도 일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쿠팡은 사람을 까다롭게 뽑아서, 요즘은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일합니다. 시간은 심야가 아닌데요, 오후4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1시(1시간 휴식 포함 9시간)까지 일합니다. 물량이 많을 땐 잔업을 한 시간 하기도 하는데, 잔업은 시간당 2만 원입니다.(원랜 시간당 최저임금 대략 1만 원) 오후 4시부터 일해야해서 직장인이라면 평일 투잡은 어려워서 토일 이틀 일하고 있는데, 이틀 일하면 대략 22만 원 정도 법니다. 잔업을 하면 더 벌고요. (쿠팡은 잔업 없음) 마켓 컬리도 대략 월 100만 원의 부수익이 됩니다. 몸쓰는 일이라 근육이 벌크업 되는 건 보너스입니다. 헬스장 안 갔는데 헬스장 다닌 것 같은 근육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