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1 그동안 바빴던 일정의 여파

집에 와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고추장 불고기를 했다.
오늘은 운동을 쉴 생각이였기에
반주를 한 잔 했다.
아들도 함께 했다.
아들과 함께 하니 반주가 더 맛있다.

아내가 아들먹으라고 꿈틀이를
한박스나 사다 놨다. ㅎㅎ
나도 덕분에 콜라맛 꿈틀이를 먹었다.
불량식품 같지만 씹는 식감이 꽤 괜찮다.

비오는 날
3식구 (딸은 학교에)
저녁을 함께 먹으며 반주 한 잔
꽤 좋은 기분이다.
사는데 소소한 행복중 하나다.

오늘은 좀 쉬어야 겠다.
생라면도 하나 먹었더니 배가 불러
힘이 없다. ㅎㅎㅎㅎㅎ
역시 조금 부족하게 먹어야~~^^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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