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요즘 브이로그가 대세다.
특별한 사건이나 이야기가 없어도
그냥 다른 사람들은 어찌 살고 있는지
편안하게 별 다른 노고 없이
일상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브이로그가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아지니
공중파에서 이런 플랫폼으로 나오는 프로가 많아 졌다.
연예인들, 연예인 자녀들도 대거 등장하고..
하지만 그들의 삶은 드라마 같은 느낌이고^^
그러다 아무튼 출근 이라는 프로를 유튜브로 보게 되었다.
각 직업군의 일상을 가감없이
(물론 촬영이니 약간의 msg는 첨가 되엇겠지만..ㅎㅎ)
하루를 축약해서 보여주니
참 흥미롭고 재미도 있고
느끼는 바도 많았다.
동경하던 직업군의 삶도 녹녹치 않았고,
훌륭한 학벌과 전문적 캐리어를 가진 삶도
너무나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달리고 있었다.
유튜브로 볼땐 장점이 댓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볼 수 있어 좋다.
그들의 댓글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
다들 참 열심히 살고 있었다..ㅎㅎ
그냥 좋은환경에서 좋은집에 좋은차타고
편하게 살겠지? 드라마 처럼 ...
이랬는데,
모든 직업이 백조와 같은
보여지는 우아함을 갖추기 위해
그 물밑에서는 엄청난 발길질을 하고 있다는
기본 정석적인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위안?과 다시 다잡음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ㅎㅎ
아무튼 오늘도 화이팅!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3)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