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가로수길

가을이 익어가는 도심의 길가에는 은행나무 가로수 얼매들이 잘 익어서 열매가 낙하하고 있습니다. 관리되지 않는 열매의 잔해들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데 버스정류장에 대기 중에 문제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하여 상당히 불쾌하였어요. 냄새는 얼마나 지독한지 구두에 밟혀서 아파트랑 사무실에서도 냄새가 진동한답니다.
이번의 경험으로 다음부터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