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Memories of the "TASTEEM"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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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이스팀은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입니다.

https://kr.tasteem.io/

여기 접속해 보시면 위에 화면같이 뜹니다.

스팀이 어느정도 가격도 회복하고 SBD는 역대급 가격을 유지해주면서 철새처럼 떠난 스티미언들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Tasteem은 재단의 SP임대지원을 전폭적으로 지지받으면서 탄생했었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100만SP를 임대받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비슷한 시기에 재단의 SP임대지원을 받았던 Steemhunt팀은 지금 HUNT토큰이 STEEM가격을 위협할 정도로 상당히 잘나가고 있습니다.
그당시 몇만개의 HUNT토큰을 받아서 아직까지 홀딩하신 분들에게는 몇천만원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Tasteem은 기존에 Muksteem이 있는 상황에서 출시해서 지나치게 STEEMIT이 맛집투어 SNS로 변질된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보팅을 해주면서 보상의 일부를 Tasteem측에서 가져가서 논란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Tasteem 글로벌 버젼도 나오고 KR유저들이 꾸준히 포스팅할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는 긍정적인 역할도 해왔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하드포크로 HIVE와 STEEM이 분리되고 재단이 Tasteem에 임대주었던 SP가 회수되면서 Tasteem은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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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이스팀 계정은 활동을 안하고 있습니다.

Tasteem 계정은 HIVE파워도 전부 파워다운해서 블록트레읻를 통해서 환전을 해서 나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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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운 점은 하이브파워를 다운해서 STEEM으로 환전해서 파워업을 하고 KR스팀유저들에게 STEEM파워를 임대받고 STEEM과 자체토큰을 배분하는 식으로 TASTEEM을 유지하면서 외부투자자를 유치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비스 종료에 대한 공지도 없이 테이스팀 서비르를 종료해서 미쳐 백업할 시간도 없었던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지금까지 잘 버티고 TASTEEM이 유지되었더라면 HUNT처럼 비상할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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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잘 가다가 막판에 운영 상 문제가 많았고..결국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움이 큽니다. 그때 일로 요즘도 운영이 소홀한 서비스를 보면 의욕이 확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스팀잇 초반에 포스팅하는 재미도 있었고, 뉴비들도 보상을 쏠쏠하게 받을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스팀잇에 자리잡게 해준 계기가 됐던 서비스라 기억에 남습니다. :)

 3 years ago 


그래도 테이스팀이 신규유저들이 꾸준히 포스팅할수 있는 좋은 기능을 했었죠^^

네이버 카페양도처럼 다른팀에 양도했으면 어땟을까요?
그랬으면 지금까지 유지될수도 있었을텐데요...

 3 years ago 

그러게요^^ 마지막이 너무 아쉽긴 하네요;; 더 좋은 순기능을 하는 서비스들이 앞으로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 편안한 오후 되셔용~☆

 3 years ago 

넵,
스팀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

 3 years ago 

테이스팀, 먹스팀 .. 돌아오면 더 신나게 포스팅 할 자신있는데요~~~ㅠ_ㅠ 아쉽습니당ㅎㅎㅎ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3 years ago 

저도 부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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