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거래하면서 가장 애용하는 CEX거래소를 열거해본다면 후오비, 바이낸스, 업비트, MXC정도 일거 같습니다.
저는 후오비엘리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면서 후오비측과 여러경로로 피드백을 하면서 여러가지 장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후오비 거래소 최대 장점은 보안

CEX거래소를 유저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지갑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코인을 보관하기 편리한 점이 있고 다양한 코인을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기때문일겁니다.
하지만 CEX거래소의 단점은 수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최근 4년간 후오비글로벌(@HuobiGlobal)과 후오비코리아는 해킹사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바이낸스 거래소도 해킹사건이 있었고 업비트, 빗썸 거래소도 해킹사고가 있었습니다.

물론 메이져 거래소들은 해킹사고가 있어도 사내유보금으로 고객들의 잔고에 피해를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해킹사고가 터지면 일단은 거래가 힘들어지고 입출금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4시간 가격의 변동이 심한 암호화폐에 있어서 거래중단과 입출금 중단은 어쩌면 치명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진거래나 선물거래도 증가하면서 보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현실입니다.

STEEMIT 유저입장에서 @HuobiGlobal 이 좋은 점

STEEM/USDT마켓이 중국계 빅3 거래소중에서 유일하게 @HuobiGlobal에만 있습니다.
BTC마켓에 비해서 USDT마켓이 커지는 추세에서 STEEM/USDT마켓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2018년 봄에 후오비 글로벌 STEEM/USDT마켓이 오픈하면서 STEEM이 급등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후오비 글로벌에는 STEEM/USDT, STEEM/BTC, STEEM/ETH 세가지 페어마켓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후오비 코리아에도 STEEM/USDT, STEEM/BTC, STEEM/ETH 세가지 페어마켓이 거래중이어서 한국인 유저들도 STEEM을 편리하게 매매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 업비트 SBD 펌핑으로 현재 Upbit 원화마켓이 STEEM거래량 1위입니다.
하지만 후오비글로벌 STEEM거래량이 1위인 적도 여러차례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STEEM거래에 있어서 후오비글로벌 거래소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바이낸스에도 STEEM이 세가지 마켓에 상장이 되어있지만 STEEM/USDT 마켓이 없는게 조금은 아쉬운 점입니다.
(바이낸스에도 STEEM/USDT 마켓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OKEx에는 STEEM이 상장이 안되어 있습니다.
오케이엑스에도 STEEM이 다양한 마켓에 상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후오비VP Ciara Sun(@CiaraHuobi)의 소통능력

후오비글로벌의 또하나의 장점은 후오비VP Ciara Sun의 소통능력이라고 봅니다.
트위터와 유튜브등을 통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후오비글로벌과 암호화폐 저변확대의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에 아직은 친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암호화폐의 장점에 대해 쉽게 심도깊은 설명을 해주어서 저변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오비글로벌의 새로운상품에 대한 소개도 빠르게 해주시고 코인파운더와 AMA도 진행하면서 해당코인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유저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후오비글로벌 유저를 늘리는 것을 떠나서 암호화폐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중용한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후오비VP Ciara Sun(@CiaraHuobi) 트위터
https://twitter.com/CiaraHuobi

Huobi Insider: Keynote Highlights

신뢰성 있는 후오비의 고객지원

후오비글로벌에서 스팀코인을 전송할 때 상대측 실수로 Tag를 잘못 기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때 후오비고객센터의 도움으로 무사히 STEEM을 돌려받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런 신뢰성때문에 저는 향후에도 후오비 거래소를 꾸준히 애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