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둘째 작은 아버지 부고 소식~View the full contextkimyg18 (72)블로그마스터in Korea • 한국 • KR • KO • last yea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둘째아버지도 비슷하셨는데, 슬픈 마음이 들지 않았어요. 감정이 메마른 건가 한참을 생각해봤는데 좋지 않은 기억이 많았기 때문이겠죠.
좋지 않은 기억이 마음 속에 잡아있으면... 슬픈 마음이 잘 오지는 않긴 해요~
감사합니다.